[ZDNet칼럼]새로운 10년, 뒤늦은 근대화로의 초대.
ZDNet에 칼럼란에 트랙백을 개설하면 다양한 소통이 있을 것이라고 멋대로 건의해서 기능이 생겼으나 여전히 전반적 무소통 상태. 칼럼의 시대는 가고 있는 것인가.
김국현 칼럼은 최근 비슷한 톤의 연속인데
반복된 송출 속에
순간이라도 같은 파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리라 믿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를 옥죄고 있는 각종 전근대적 사회주의 정책이 무의미한 이유는
- 소비에트적 중앙 관료나 그와 연동된 가신 기업이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 신규 시장 참여자의 등장이 차단되거나 억제됨으로써 다음 세대의 기회를 막고,
- 글로벌하게 연결된 가치 교환 시스템에서 스스로를 소외시킴으로써 권역의 생존에 필요한 다양성 확보에 실패
하여 자멸을 향한 행진을 할 것이라는,…
21세기 미래 예측 따위 모르더라도, 지난 세기말에 합의된 경제학의 상식만 알아도 이의를 말할 수 있는 것이건만.
2010년 한국. 의외로 고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