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8/09/03 [Column] 저작권 (3)
  2. 2008/08/25 [Column] Life streaming (1)
  3. 2008/08/14 [Column] 금융, 공공웹, 그리고 공인인증
  4. 2008/08/12 [Column] 무어의 법칙 (2)
  5. 2008/07/27 [Column] 언번들링 (1)
  6. 2008/07/16 [Column] 정치 2.0 (3)
  7. 2008/06/27 [Column] Green IT (1)
  8. 2008/06/20 [Column] 어떤 촛불 (1)
  9. 2008/05/28 [Column Alert] Server Based Computing
  10. 2008/05/13 [Column Alert] 관심에서 추종으로...

[Column] 저작권

Column 2008/09/03 02:02

[시사IN 51호] 오픈 소스, 공짜 그리고 저작권.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결국 마지막 문단에서 저작권의 이중성에 대해 적어 놓은 부분인데,
오픈 소스 라이선스도 상용 소프트웨어의 율라(EULA; End User License Agreement)와 마찬가지로(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법적 구속력을 지니게 되었다는 점은 모두에게 큰 기회이지만 생각할 꺼리를 던져 준다.

소비자 기업이 전통적으로 두려워하던 “오픈 소스 폭탄(라이선스 위반으로 똥 밟는 일)”의 걱정은 현실화되고, 오픈 소스를 플랫폼 비즈니스의 지렛대로 삼았던 제공자 기업과 투자가들은 애초에 원했던 속내의 전략을 이제 마음 편히 집행할 수 있다.

상용이든 공짜든 소프트웨어란 지난 30년간 만들어진 인간 창조물 중 최고의 결정체. 소프트웨어란 저작권이 지켜줘야 할 창조물이란 사실이 법의 힘을 받아 인정받자 소비자도 제공자도 투자자도 모두 이 축제를 leverage하려 들게 되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업계에게는 음반업이라는 반면교사가 있고, 스스로가 그들을 위태롭게 한 창조자 자신이기도 하니, 진짜 변화는 이제부터일지 모른다.

[Column] Life streaming

Column 2008/08/25 00:06

[시사IN 08.08.30] 내 삶의 흔적이 모여서 흘러간다.

온라인에서 삶 관련 유행어가 넘치는 까닭에 대해 적어 본
Life streaming에 대한 글.

대표서비스는 아시다시피 Friendfeed,
개념적 총본산은 http://lifestreamblog.com/ 

그러나 Me2day나 delicious feed를 블로그에 모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life streaming”

그런데 사실, 이 모든 유행어 창궐이나 사용상의 짜깁기는
어딘지 모르는 답답함에 기인한 것일텐데,
삶의 OS가 충분히 완성되지 않았으니, 온통 기회와 가능성 투성이다.

아직 이상계는 그 발전 단계가 MS-DOS 상태가 아닐까 한다.
C:\>와 검색창의 입력칸은 인간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무엇이 다를까?

※ 관련하여 최근 Cyworld에서 프로모션 중인 Theme Folder.

[ ZDNet | 김국현의 낭만 IT ] 공인인증체제, 우리에게 임박한 미래로부터의 리스크

사실 조금은 지쳐 있지만, 여전히 다시 희망을 품고 있다.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한계를 느끼는데다가 벌써 몇 년째 이야기해 온 한국 웹의 구조개혁안은 올해도 별 성과 없이 비록 헛스윙으로 끝날 것 같다.

그래도 우리 스스로의 목소리와 의지로 한국의 웹은 부조리를 털고 일어날 것이라 막연히 믿기에, 애로사항도 있겠지만, 만약 현 체제가 개혁을 향해 마음껏 한번 뛰어 오른다면 이는 곧 모두의 비즈니스 찬스로 이어질 터, 희망을 다시 꿈꾼다.

그리고 어느 곳이나 소장파는 있기에,
연대를 구할 수 있다 믿기에, 
낙심 속에서도 낙천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금융과 공공 파트 소장파 여러분,
동의하시는 분 동참 기다립니다.

금융웹 관련하여 인터넷 전문은행을 다룬 시사IN 컬럼 추가.

[시사IN 46호 08.7.29] 클릭 몇 번이면 은행 볼일 ‘뚝딱’

송고시의 원제는 “무어의 법칙이 구두쇠와 자선가의 법칙이 될 때”였으나, 아무래도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시사 주간지이다보니, 제목이…

[시사IN 08.8.16] 초저가 컴퓨터가 온 세상을 덮는다

노트북을 60만원, 데스크탑을 20만원이면 사다보니…

Computing은 확실히 Disposable, Ubiquitous의 경지로 접어들고 있다. 학생들의 가방마다, 시위대의 옆구리마다…

천공카드를 들고 호스트 앞에 줄 서 있던 시절과,
컴파일한 결과물을 서버에 전개하고 실행하던 시절과,
내 주위에 내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CPU가 10개는 상존하는 시절의

생활은 분명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그 양의 충격이 가져 올 변화의 커브에 이제 막 들어 서고 있다.

[Column] 언번들링

Column 2008/07/27 10:01

IT의 교훈 중 경제학적으로도 바로 의미가 있는 것은
바로 Loosely-Coupled와 Module화일 것이다.

Unbundling/Decoupling과 같이 거시적 규제/정책 관점에서도 고려해야 할 시점을 제공해주기 때문인데, IT가 어떻게 표준화를 이루고 프로토콜을 정의하며, 경쟁을 촉진하고 이를 시장으로 빚어낼 수 있었는지는 산업 일반에 분명 의미 있는 교훈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IT산업조차도 이 교훈을 따르고 있지 못하니, 오지랍 넓게 경제 전반에 대해 논할 입장은 아니다.

[ZDNet 김국현의 낭만 IT ] 언번들링의 시대

[Column] 정치 2.0

Column 2008/07/16 00:12

[시사IN 2007.7.19] 촛불 도운 웹이 정치2.0 시대 이루나

미합중국 이전 뉴잉글랜드지방에는 ‘타운 미팅(town meeting)’이라는 직접민주주의가 남아 있었다. 19세기에 접어들어 보스턴시의 인구가 소위 폭발을 시작할 때까지 아테네의 이상은 구현되고 있었다. 물론 오늘날 이러한 ‘인구의 벽’은 대의 민주주의를 채택한 모든 세계의 그럴듯한 변명거리다. 단 제도적 편익을 취한 대신 부조리가 남았다. 2008년 한국은 그 부조리의 상징이다.

정치가는 스스로 민의라고 믿는 일종의 기준을 생각하곤 한다. 그 기준이란 신념이라기보다 시장에서의 승리를 위한 전략적 임계점과 같은데, 표준편차 그래프의 두툼한 언덕처럼 가장 많은 표를 의미할만한 기준을 잡고 공약을 내놓는다. 이렇게 임의로 선택한 자의적 기준점은 선거를 둘러싸고 이익 단체의 로비력에 따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는데, 표를 벌크로 거래하여 유리한 정책을 매수하려는 이들, 그리고 경비를 제공하는 대신 직접적 보상을 기대하는 이들이 늘 주위에 상존하는 정치 현상은, 민주주의라는 추상적 믿음이 자본주의라는 구체적 현실에서 구현될 때 겪는 '어쩔 수 없음'이다.

그런데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일까?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정치적 피드백루프’를 우리는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것이 현실의 제약을 리셋하려는 이상계의 본질적 존재 이유이니까.


[Column] Green IT

Column 2008/06/27 23:29

[시사IN 41호] 더 높은 온라인화로 진정한 ‘그린 IT’ 꿈꾼다

그린 IT가 개념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온난화 방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과세론(課稅)은 과학계 일각에서도 의외의 공격을 받고 있다. 더 시급한 환경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온난화와 배출권 거래에 입각한 현재의 환경보호주의는 넌센스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물론 대다수에 의해 다시 넌센스라 야유 받고 있지만, 과학적 진실을 향한 논의는 지금도 환경 운동의 진앙에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업계는 신개념의 '절박함'을 늘 찾아 헤맬 수 밖에 없다. 투자란 차별화 요소에 대한 결심이니까. '그린'이 새롭게 주목 받아야 할 절박한 신개념으로 낙점된다면, 그리고 그 낙점이 누가 봐도 보편 타당하고 또 전략적으로도 안전할 수 밖에 없는 환경보호와 동일 선상에서 일어 난다면 이보다 편한 전술은 없다. 가상화 솔루션도 절전형 서버도 데이터 센터 관리 시스템도 이미 있어 왔지만 새로운 존재 의미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Column] 어떤 촛불

Column 2008/06/20 01:56

[시사IN 40호 6/17] 유니클록·촛불 아이콘 성공 열쇠는 ‘무한 즐참’

본문에서 언급한 대학생 벤처 창업집단은 ‘때로는 보람’의 그들이다. 적어도 10만명이 그들과 engage하는 풍경. 다시금 보람.

많은 경우에 있어,

희망이란
함께 행동하고,
함께 뜨거워졌을 때

곧잘 피어 오른다.

여러분,
희망을 품었다면,
정말 이제부터야.

[SISAIN]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PC로 작업한다.

SBC에 대한 이야기. 

"프레젠테이션 가상화"란 개념은 개인적으로도 windows ce나 windows mobile 등의 휴대 단말에서 블루투스로 폰에 연결 후 마루의 Vista Ultimate을 그 작은 화면에 띄우며 (특별한 일은 하지 않고 기껏해야 메일 체크) 우쭐해 하며 자만할 때 매우 유용하다.

여하튼 2008년 IT의 필수교양은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다양한 종류의 가상화일 듯.

가상화... 컴퓨터의 호접지몽...

[시사IN 35호] 친구와 수다 떨듯 만인과 소통한다

Twitter, me2day, playtalk....
의지가 필요한 관심 두기는 어느새 자동화된 추종[追從]으로...

분명 웹은
관계라는 행동의 산물을 건드림으로써
인간 그 자체도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