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11/25 Task Manager (2)
  2. 2008/11/21 [낭만IT] 파워블로거 (5)
  3. 2008/11/20 장편 만화 (6)
  4. 2008/11/14 [낭만IT] 불안 (7)
  5. 2008/11/12 국민을 길들여 놓는 체제 (13)
  6. 2008/11/11 [낭만IT] 11월 11일? (6)
  7. 2008/11/07 [낭만IT] 돈 (3)
  8. 2008/11/05 Bilingual Poetry (5)

Task Manager

Freetalk 2008/11/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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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Manager.
IT적으로 번역하지 않는다면,

임무 경영자.

CPU와 메모리가 100%를 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건만,

인생을 가끔 이런 지경에 처하게 하곤 한다.

멍하니, Task Manager를 바라보며
기계로부터 얻을 수 있는 쉬운 교훈을 응시한다.
이 미물이,
어떻게 한정된 자원 속에서 필사적으로 여유를 만드려 애쓰는지,
가족(Core)의 수만큼, 얼마나 서로 돕고 또 여유를 양보하려 애쓰는지,…

여러분.
인생의 임무, 잘 경영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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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만화

Freetalk 2008/11/20 00:06

H씨가 “장편(長篇) 만화를 그려야 한다”고 했다.

그 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장편을 쓰고/그리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장편은 나만이 아닌 누구나의 꿈이었다.

누구나 그 것이 무엇이든 마음 속에 쓰지 않은 장편 하나 쯤 품고 사니까.
우리의 삶이 일상에 함몰될 수록, 꿈꾸는 일들…

시간이 나면…
이 다음에…
~를 이루고 나면…
그 때 꼭 하리라 마음 먹는 숙원의 무엇.

그런데 그런 날은
지금 이미 하고 있어야 
찾아 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그의 초기 소설들은 이야기의 단락, 즉 끊어짐이 극심했는데, 많은 이들은 그 것을 신선한 신세대적 스타일로 받아들였지만, 그는 전업작가가 아니었기에, 일상의 틈을 내 쓴 소설이었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회고했다.

생각해 보니
내 책들의 원고도 주로 지하철에서 나왔다.
만화도 자기 전 15분을 줄여서 그리고 있다.
생각해 보면
뭐든지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15분의 챕터들. 30분의 섹션들…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상의 디저트 한 조각들.

단편을 이어 가면 장편이 아니던가?
일상의 작은 행복을 이어 가면 그 것이 인생의 행복이 아니던가?
하루의 꿈 조금씩 이어 가면 그 것이 미래가 아니던가?

다시 조금씩 나만의 장편을 이어 가겠다 마음 먹은 초겨울 밤에,
여러분도 여러분의 장편을 이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

[낭만IT] 불안

Cartoon 2008/11/1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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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국민을 길들여 놓은 체제에 있건만, 본질을 덮고 증상에 해당하는 기술과 기술자만 붙잡고 싸우고 있다.

공인인증체제의 문제는 그 것이었다. 아이핀을 둘러 싸고 또 그런 움직임이 있다.

정부 주도의 ‘체제’가 왜 또 다시 필요한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등록번호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고 공개되어도 아무 소용 없는 번호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 이를 숨기고 보완하고자 또 다른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관리적 효율성을 지닌 통제적 번호 체계가 더 이상 超보편적 프라이머리키의 기능을 하지 않게, 그리고 믿어지지 않는 넌센스이지만, 지금과 같이 비밀번호의 역할을 하지 않게 하는 일이 오히려 중요하다. 지금 여러분 이름 옆에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두어도 아무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등록체제를 온라인 서비스에서 언번들링한다는 시도는 좋았으나, 왜 그 자리에 다른 체제를 번들할까? 본인 확인을 위해서라면 아이핀을 바이패스하고 휴대폰인증이나 신용카드와 같은 民의 레벨로 내려가면 그만이다. 주민등록번호체제, 공인인증체제, 아이핀체제 어느 무엇 없이도 대다수의 나라는 그렇게 올 가을을 또 잘 보내고 있다.

정부가 충분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섣불리 초월적정리자가 되려는 노력을 자처하면 할 수록 더 많은 불편과 부조리를 초래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치명적인 폐해는 관의 정책에 밀착된 솔루션(키보드 보안, 공인인증인프라, 결제솔루션 등등)은 시장에서의 선택에 의한 자연적 도태로부터 보호받게 되고, 그리고 관의 정책에 관심 없는 솔루션(때로는 글로벌 기업)은 시장 참여가 거부되는 시장 왜곡 현상이다.

이보다 더 무서운 병폐는 바로 반복되는 체제의 제안에 의해 국민이 길들여진다는 것이지만, 이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은 불만이 없는 듯하므로 넘어가도록 하자.

[낭만IT] 11월 11일?

Cartoon 2008/11/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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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IT] 돈

Cartoon 2008/11/0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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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ingual Poetry

Freetalk 2008/11/05 21:29

모처럼 공공장소에 걸린,
Bilingual詩라면 원어 그대로 써주는 것이 좋을 듯 싶다.
PIC-0178

물새처럼 ほいほい / 돌다리 위로 오너라

Bilingual, Trilingual Poem 더 많이 써서
모두 문학의 세계화에 일조하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됩시다.;; ㅡ_ㅡ)v~

그건 그렇고 잠시 학력고사 기분.

상기 지문에서 ‘어진 사람’과 ‘임’에 해당하는 내용을 각각 추론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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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 써봐야지….

글은 心灵의 webcam.
頼まれたからといって아무거나ほいほい書くんじゃねー。
That’s the responsibility of 创造快乐生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