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서버

기업과 조직에는 각자의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가 나아가는 바 안에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쯤 누구나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플랫폼 팀과 NHN의 XE팀(UIT Center)도 마찬가지였다.

고영수님으로 유명한 XE(구 제로보드)의 팀과 우리 팀은 각자의 플랫폼이 웹에서 널리 쓰이기를 바라는 것이 목표겠지만, 지금까지는 여러 제약 조건 때문에 섣불리 웹에 뛰어들지 못한 이들과 함께 그 목표를 향하고 싶었다.

매우 쉽고 저렴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웹 상에서 본격적인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우리가 알게 되었을 때, 이 정보와 know how와 양사의 리소스가 웹을 꿈꾸는 학생들과 웹을 꿈꾸는 소상공인 들에게 희망을 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http://darakserver.com/ 

그 결과가 이 캠페인이다. 취업이 힘들어도 장사가 되지 않아도 지금 있는 곳이 다락방이라도 지금 나의 회선 지금 나의 장비로 오늘 밤에 시작하는 꿈. 웹은 그러한 희망의 공간이니까.

근래 대다수의 초고속망사업자들이 80포트를 열어 주신 모습을 보면 아직 이 곳의 IT는 희망이 있다(아직 안 여신 업체들이 있다는데 많은 동참 바랍니다.) 브로드밴드의 미래상에 가까운 한국에서 가능한 독특한 시도이기에 이 소식을 들은 외국에서도 관심이 많다.

기념으로 특제 메탈스티커가 선착순 다락방 서버들에게 제공될 예정인데,… (가능하면 개인 URL 각인될 예정) 도안도 각사 아마추어 아티스트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되어 훈훈한 소장가치를 느껴 주었으면 하는 바램.

© GOODHYUN

© 송금호 (네이버 플래시팀 팀장)

Comments

“다락방 서버”의 11개의 생각

  1. 굳현님의 철학을 받들어, LG안드로원을 바로 질렀습니다. 쿼티 자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굳현님도 하나 지르시길 ^^;

  2. 안녕하세요. 출판사 21세기북스 김정규 라고 합니다.
    웹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며 여러가지 기획을 고민 중입니다. 꼭 한번 찾아 뵙고
    출간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조언도 구하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조금만 시간내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꼭 한번 연락 주십시오.

    wjdrb81@naver.com
    031-955-2707
    010-9529-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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