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학

주말에 이 책을 읽으면 죄책감과 열등감에 괴로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인생 한 번뿐이라는 절대진리가 뇌리를 스치는 순간,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자립”과 “계획”의 테마는 가끔은 열폭하는 우리에게도 절대 필요한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오마에겐이치 답게 노는 것에 대한 생각도 거침없다.

특히 우리와 같이 자녀에게 올인하는 삶의 방식은 부모도 자식도 위태롭게 한다는 점에 대한 일침, 더 나아가 애들방을 없애고 서제를 두라는 점은 묘하게 설득력 있다. 이 것만은 모두 실천하도록 하자.

그러나 주말은 금요일 밤부터 시작하여 일요일 저녁시간으로 끝. 그 이후는 회사 일을 생각하자는 부분에서 또 다시 우울해질 수 있으니 요주의.

Comments

“OFF학”의 1개의 생각

  1. 바로 요전에 오마에 겐이치님의 지식의 쇠퇴라는 책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거침없는 논조가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을들 한번 흔들어 놓더군요. 몇가지 적어두신 키워드 만으로도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평소에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