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for fr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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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의 고통이란 이런 것일까. 이 아주머니 개구리를 잡아 능숙하게 피부를 벗긴다. 피 범벅이 되어 뼈가 군데 군데 드러난 근육만 남은 개구리들은 저 대야속에서 서로 뒤엉켜 끈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다가 검정 비닐 봉투에 담긴다. 십수마리 영혼이 뒤엉킨 이 연옥의 가격은 6元. 개구리 최악의 지옥, 아수라장의 “운영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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