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8

회사 엘리베이터과거의 자기와의 싸움은 늘 쉽지 않은 일.

IE8은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였다.

웹표준을 디폴트로 삼으면서 경쟁의 원점에 선 것.

그리고 초심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본연의 경쟁을 시작한 점.

여러모로 복잡 다단한 한국의 웹. 그 간 IE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 Ryan은 전화로 “지금이라도 티켓 끊어 갈까?”라면서 한국의 상황을 걱정해 주곤 했고, 최근에는 어려운 경제 사정에 주머니돈 긁어서 한국에서 특별히 IE8 Loves Developer 행사도 하게끔 도와줬다.

GMarket의 팀과 우리 팀은 의기투합, Expression Web으로 적극적 표준화를 이루는 최적안도 찾아 보았다.

여러 주요 웹 기업들과 IE8을 계기로 웹표준과 웹을 즐기는 여러가지 방안(더 나아가 특히 모바일)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고, 우리의 웹도 이제는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긍정을 하게된 계기였다.

PC에 특히 IE6 아직 깔려 있는 여러분, IE8로 엎어쳐서 모두를, 스스로를 돕도록 합시다.

Comments

“IE8”의 12개의 생각

  1. Beta 때부터 써 봤는데 많이 좋아졌지만 gmail 이 이상하게 나와서…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2.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E8로 웹표준을 지향하는 것보다는 웹표준의 가장 큰 적인 액티브X에 대한 확고한 정책을 제대로 설파하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액티브X를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웹표준 추구라는 명분도 함께 가져가려는 어정쩡한 행보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서요.

  3. 제가 가본 학교 실습실에는 다 SP2 + IE6더라고요. 학교, 도서관 같은데 무료 업그레이드 하라고 공문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4. 얼마 전, 개발자를 위해서라도 IE7을 깔자는 글을 보고 집에 있는 컴을 죄다 업그레이드했죠. 사양이 낮은 편이라 좀 버벅대서 아내에게 미안했는데 그제 어제 IE8로 업그레이드한 이후는 좀 괜찮아졌습니다. 여러모로 다행이었죠.

    회사에서도 자진해서 IE8을 설치했는데 IE7 때와는 달리 SAP GUI와 그룹웨어가 어그러지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좀 더 준비가 철저했달까, 그런 걸 느꼈습니다.

  5. acid2 기반으로 테스트된 저 테스트 결과는 정확하지 못합니다. ^^;
    http://en.wikipedia.org/wiki/Acid3#Standards_tested
    여기 가시면 Acid3 버전으로 테스트를 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IE8의 호환성 수준은 처참하죠.
    Acid3 테스트가 신뢰성이 있다면, 웹표준을 위해 IE8를 사용하자는 것은 과장된 마케팅 문구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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