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좋은 점은 늦잠 자도 된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좋은 점은
적어도 이날만큼은
뜬금없는 일을 해도 된다는 점이다.
오늘은 또 뭘 해 볼까...
휴일의 행복한 카레를 먹을 무렵,
다소 우연찮게 Visual Studio의 아이콘을 눌렀다.
그리고 모처럼 뭔가 짜보기로 했다.
어쩌면 이런 기분은..
오픈소스적 기분이며, 매시업적 기분이 아닐까?
필요한 만큼 짜서,
그만큼이라도 필요한 어느 누군가와 함께,
더 이상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은 오픈소스적 기분
내가 짠 코드가,
갇힌 기계 안이 아닌,
열린 장에서 사람과 세상과 소통한다는 매시업적 기분
난데 없지 않다.
매시업 코딩을 하는 동안, 매시업 오픈API의 원작자가 "뭐 만드세요?"라며 매시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해 오니까...
그리하여 하루 반나절의 작업이지만, 아쉬운대로
http://codeplex.com/wm2day 여기에 공개.
- .NET Compact Framework 2.0 필요
- 터치가 되어야 실행... (스마트폰은 터치가 안된다는 사실을 까먹음, 누군가 수정 바람)
써보고 싶은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exe와 config를 받아서 같은 디렉토리에 넣은 후, config의 내용을 닉네임과 me2API 사용자 키로 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