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가 이삿짐을 쌀 때

현재 이 블로그가 세들어 있는 호스터가 언제부터인가 bot을 차단하고 있었다. 조금 더 인지도 있는 곳으로 옮겼으나, 결국은 이 곳에서도 또 다시 차단된 셈.

부대상황은?

검색엔진에서 또 다시 이 블로그가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

문의를 했더니,

현제 고객님께선 공용 호스팅을 이용중이시기 때문에 고객님의 계정에 부하가 발생되면 서버전체의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제의 상황에서 추가 차단없이 사용은 불가능 하시며, 고객님의 계정만 완전 단독으로 사용하는 호스팅(단독 웹호스팅 혹은 서버 호스팅)을 이용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대략 이런 상황.

사람 1명이 이 글을 읽을 때, 기계는 몇번 다녀 갈까? 10번? 100번?

개인이 월 10만원이 넘는 단독 호스팅을 써야할 원인과 이유로는 설득력이 없다.

그냥 개인블로그지만, 아니 개인블로그이기에 이런 상황이라면 더 이상 종래의 호스팅에 의존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 블로그 서비스에 입주하기로 결심, 그리고 wordpress.com과 고민하다가 티스토리를 쓰기로.

그런데 티스토리를 뜯어 보면 볼 수록 무료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조건이다. 어떻게 monetization을 하는걸까?

글을 옮기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그림을 옮기는 것은 좀처럼 쉽지가 않았다. 지난 1년 분만 일단 이주. 그 이전의 그림들은 천천히.

Comments

“블로거가 이삿짐을 쌀 때”의 9개의 생각

  1. 저도 티스토리로 옮겼는데 별로 되지도 않는 글 옮기기가 대단히 귀찬더라구요. 성공적으로 이주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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