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함께 만화와 다큐를…

#1.

이 선생의 기록을 조금 더 살펴보니 그는 일본에서 공부하고, 북경을 오가며 선진 문물을 접하고 결국 난징에서 무장투쟁을 위해 군사학교를 다녔다는 기록을 보게 됐다. 그가 북경의 한 감옥에서 옥사한게 44년이니, 그 당시 한국 독립운동가들은 조선에서 만주 다시 북경을 거쳐 광저우 다시 일본을 오다니는 국제적 사회주의운동 혹은 독립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1970년대에 태어난 우리 세대보다 더욱 더 국제적인 활동들을 벌이고, 아시아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셨음에도…. 나는 그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중산대학에 찾아가서도 겨우 쑨원 동상이나 쳐다보고 온 것 이다.

(From A Journalist Grades B. 호자이—-B급기자)

§ 세기초의 Internationalism의 흥분.
엉뚱하지만, 나는 이런 느낌을 만화 [닥터 노구찌]를 보고 느꼈다.
금세기초의 Internationalism이란 무엇일까.

#2.

개미가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특별히 개미에게 이득이 되어서가 아닙니다. 그 개미의 뇌안에는 란셋흡충(lancet fluke)이라는 기생충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음단계 숙주인 암소나 여타 초식동물 안으로 들어가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개미가 풀잎 꼭대기에 있게끔 조종합니다.
..중략…
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고 씨를 뿌리는 자는 그리스도를 뜻한다 합니다. 이 씨는 각각의 사람들 마음속에 뿌리 내리고, 그들이 이 씨를 널리 뿌리게끔 만듭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인간 숙주는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From Narrow Roads of Gene Land)

§ 밈(meme)은 최근 웹2.0 담론 덕에 다시 유명해진 단어.
리차드 도킨스의 [The Root of All Evil] 은 과학과 종교의 충돌 현장을 과감하게 파고 든다.
(streaming)
(bit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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