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을 숨기지 않는 사람.

요즈음.
야심을 숨기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최근 계속 만나게 되었다.

재수 없을 것 같지만,
그게,
반대다.

오히려 선비인 척 겸손한 척 하는 것이 가식적인 삶임을 증명하듯 그들은 투명했고 떳떳했다.

야심을 버리고 범용의 길을 걷는 것은 선도 악도 아니지만,
그런 범용의 길을 혼자 걷지 않고 가족이나 부하를 끌어 들이고 만다.
그리고 포장된 평범함이 가라앉고 남은 후의 궁상과 비겁은 그 길에 서 있는 이들에게 높은 이상이 되어 버린다.

루즈벨트가 생각난다.
가을이 오고 있다.

“나는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할 수만 있다면 내겐 비범한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 나는 무사함이 아니라 기회를 찾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따름으로써 바보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내 꿈을 키우고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든 감수하고 싶다. 나는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고 싶지않다. 나는 보장된 일보다 도전을 택하고 싶고, 한정된 천국보다는 성취감의 스릴을 맛보고 싶다. 나는 높은 사람 앞에서 위축되지도, 친구들에게 몸을 숙이지도 않을 것이다. 똑바로 자랑스럽게 서서 세상에 과감히 맞서서 내가 이룬 일들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나의 운명이다.” – 프랭클린 D 루즈벨트

Comments

“야심을 숨기지 않는 사람.”의 3개의 생각

  1. 많이 공감이 가는 글이기에 위 글을 상기 URL의 블로그로 허락 없이 퍼갑니다. 혹 문제가 있을 경우엔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참, 저서랑 칼럼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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