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ressive or progressive

4월에 출시될 Windows Server 2003에서 재미있는 점은 HTTP Server가 Kernel化된다는 점이다. 즉, 서비스가 아니라 드라이버로 등록된다(system32\drivers에 HTTP.sys와 같은 식으로 들어 간다)는 뜻이 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커널 모드로 동작하므로 외부 애플리케이션의 영향을 덜 받아 안정성 있는 시스템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윈도우 CE에서는 버전 3.0까지 바로 이렇게 웹서버가 구현되었다가 CE.NET이 되면서 Win2000과 같이 서비스로 빠졌다는 것이다. 그 때 주장 역시 이렇게 됨으로써 비로소 NT 수준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하였거늘, 과연 어느것이 진보이고 어느것이 퇴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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